※ 단일 품목 기준의 단순 계산이며, 실제 손익분기점은 제품 구성·세금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핵심 요약
카페를 열든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하든,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도대체 몇 개를 팔아야 본전이 될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매달 나가는 임대료와 인건비는 매출과 상관없이 꼬박꼬박 빠져나가고, 물건을 하나 팔 때마다 재료비도 따라 나갑니다. 이 둘을 정리해서 "이 지점을 넘기면 비로소 이익이 난다"는 기준점을 찾아 주는 개념이 바로 손익분기점(BEP, Break-Even Point)입니다. 숫자 몇 개만 알면 누구나 계산할 수 있고, 손익분기점 계산기를 쓰면 공식을 외우지 않아도 바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 손익분기점(BEP): 매출과 총비용이 똑같아져 이익도 손실도 0이 되는 지점
- 공헌이익 = 단위당 판매가 − 단위당 변동비 (한 개 팔 때 고정비를 메워 주는 금액)
- BEP 수량 = 고정비 ÷ 공헌이익
- BEP 매출액 = 고정비 ÷ 공헌이익률(공헌이익 ÷ 판매가)
- BEP를 넘긴 판매분부터 진짜 이익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고정비와 변동비가 헷갈려요. 구분 기준이 뭔가요? 매출이 0이어도 나가는 돈이면 고정비, 한 개도 안 팔면 0이 되는 돈이면 변동비입니다. 임대료는 손님이 없어도 내야 하니 고정비, 재료비는 만든 만큼만 드니 변동비입니다.
공헌이익률은 왜 따로 쓰나요? 제품 종류가 많아 단위 수량을 세기 어려울 때 유용합니다. 전체 매출 대비 변동비 비율만 알면 매출 금액으로 곧장 손익분기점을 구할 수 있습니다.
손익분기점만 넘기면 안심해도 되나요? BEP는 어디까지나 본전 지점입니다. 사장님의 인건비나 투자금 회수, 세금까지 감안하면 목표는 BEP보다 높게 잡아야 합니다. BEP는 최소 생존선이라고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판매가를 올리면 BEP는 어떻게 되나요? 판매가가 오르면 공헌이익이 커지므로, 같은 고정비라도 더 적게 팔아 본전을 맞출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 인상이 판매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함께 따져 봐야 합니다.
고정비를 줄이면 효과가 큰가요? 네. 고정비가 분자에 그대로 들어가므로, 고정비를 10% 줄이면 BEP 수량도 약 10% 낮아집니다. 임대료·인건비 같은 고정비 절감이 손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 출처·참고자료
- 경제금융용어 700선— 한국은행